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입니다.
가을엔 역시 따끈한 커피가 맛있는 계절이예요~
사무실에서 커피를 한잔하려고
커피 포트를 열었는데~
커피포트 바닥과 옆면에 하얀 물때가 잔뜩 끼어있네요~
그냥 물을 넣어 뚜껑 닫고 흔들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
몇 번을 해봤는데도 하얀 물때 찌꺼기가 없어지질 않아요~ㅠㅠ
그래서 이웃님들은 어떻게 커피포트 세척을 하시는지 확인해 보니
식초와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서 팔팔 끓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~
베이킹 파우더의 번거로운 부분과
식초를 끓여 시큼한 냄새  때문에 고생하셨다는 분들이 계셔서
정말로 쉽고 간단한 커피포트세척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.
바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만든 전해 전해알칼리 세정제
아쿠아낙스랍니다~
아쿠아낙스의 장점은 역시
화학약품을 일절 넣지 않아  냄새가 없고
계면활성제 또한 없어서
거품이 없어 세척이 무척 쉽다는 점이지요~
그렇다고 맹물은 아니랍니다~
물을 전기 분해하여 만든 ph12.5의 알카리성으로
기름 분해 작용 능력과
살균 능력이 탁월하답니다~
자세한 공인인증자료와 실험 자료는 상단의 아쿠아낙스란?을 보시면 알수있어요~
그러면 아쿠아낙스로 커피포트 세척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커피포트 안에 아쿠아낙스를 뿌려 줍니다~
알카리성이지만 피부자극이 없어 맨손으로
사용해도 전혀 문제 없답니다~
잠시후 부드러운 수세미로 커피포트 안쪽을 살~살 닦아 줍니다.

그 다음엔 수도물로 잘 헹궈 줍니다.

거품이 있다면 찜찜해서 여러번 행구어야 하지만
아쿠아낙스로 세척후 손으로 만져보면
뽀드득하는 느낌이 와~
거품도 없이 정말 잘 닦였구나~ 하고 느끼실수 있어요~
어디 한번 볼까요?
물때는 깔끔하게 없어져서
번쩍 번쩍 빛이 나네요~
살균까지 싹~ 된 느낌~
아쿠아낙스로 커피포트를 깨끗히 세척했으니
이제 물을 끓여 볼까요~^^
파란 빛을 내며 물을 끓이는 전기포트~
참 이쁘지 않나요~
케이스가 프라스틱도 아니고 스테인레스라 더욱 맘에 들어요~
따끈한 커피와 단작 친구 에이스~
모서리가 둥르렇게 이뻐졌어요~^^
참 맛있게 먹었어요~
이제 자주 애용하게될 커피포트와 전기포트의 깔끔한
세척은 아쿠아낙스에게 맏겨 주시고
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~~~